양 아흔아홉 마리는[찬양*악보*가사] - 새찬송가 297장, 통일찬송가 191장
1.
양 아흔아홉 마리는 울 안에 있으나
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
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
목자를 멀리 떠났네
2.
그 아흔아홉 마리가 넉넉지 않은가
저 목자 힘써 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
그 길이 멀고 험해도 그 양을 찾을 것이라
그 양을 찾을 것이라
3.
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
그 어둔 밤이 새도록 큰 고생 하셨네
그 양의 울음 소리를 저 목자 들으셨도다
저 목자 들으셨도다
4.
산 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가 흘렸나
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
손 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
가시에 찔리셨도다
5.
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 소리 외치며
내 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
저 천사 화답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
그 양을 찾으셨도다
출처 :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
글쓴이 :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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