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 들에 마른 풀같이[찬양*악보*가사] - 새찬송가 183장, 통일찬송가 172장
1.
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
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
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
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
2.
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
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
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
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
3.
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
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
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
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
4.
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
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
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
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
출처 :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
글쓴이 :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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